숲과 자연은 아이들에게 오감을 통한 경험을 몸으로 기억하게 하며, 가르치지 않아도 알게 되는 감각교육의 장 역할을 한다.
이번 호 부모교육 주제는 ‘숲과 자연’으로, 가장 중요한 핵심 키워드인 ‘자연스러운 발달’에 대해 전한다. 숲과 자연을 벗삼아 자연스럽게 자라는 아이들을 생각하며 부모교육 wise up, 시작한다.

숲&자연 중심 부모교육 시 원장 인사말 예시
부모님 숲과 자연은 영유아에게 자연스런 성장이라는 의미 있는 발달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개념들을 오감을 통해 느낌으로써 이해하게 되는
실체감으로의 전환이라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를 가집니다.
그래서 저희 원에서는 어린이의 성장과 발달에 있어 숲과 자연 속에서 자연스럽게 동기를 자극하고
이로 인해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어린이로 성장하도록 의미 있는 출발점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Happy 아이!
# 숲과 자연은 유능함을 몸으로 익히는 교육임을 인지시켜라
“부모님, 숲과 자연은 성장발달의 주요개념을 몸으로 자연스럽게 익히는 교육입니다.”
아이들은 인지적으로나 인성적으로 많은 개념을 배워가는 발달과정 중에 있다. 놀이가 학습이고 학습이 놀이인 발달과정 중에 있어 감각을 통한 놀이는 곧 경험적 학습이 된다. 왜냐하면 숲과 자연에서의 경험은 아이의 행동을 관찰 가능한 실체감의 행동으로 전환함으로써 아이 스스로 자신의 행동에 대한 인식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저희 원에서는 숲과 자연 그리고 주변 환경을 돌아보는 실외활동을 통해 추상적인 개념을 실체적 개념으로 전환함으로써 경험을 지식으로 습득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숲과 자연, 실외놀이터에서 보게 되는 개미 그리고 그 근처에 있는 개미집을 찾으며 주변 사물을 자세히 들여다보는 것은 주의를 기울이는 행동이자 경험이 된다. 오늘의 이러한 행동이 지속되고 나아가 누적됨으로써 주의력을 기르는 자연스런 방법이 된다. 구체적으로 설명한다면, 새소리를 들으며 새의 이름을 알아야하는 것이 아니라 새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태도를 익히게 되고, 멀리, 가깝게 걷는 몸의 감각을 통해 거리의 추상적 개념을 신체적 감각으로 익히는 놀이가 곧 학습이 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주변상황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은 하나의 상황에 몰두할 수 있도록 자극을 통제하는 자기조절력 형성 및 향상의 원천이 된다. 이처럼 아이는 숲이나 자연, 실외활동 등 하루하루 지속적으로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맞이함으로써 능률적이고 효율적인 전략을 보다 견고히 마련해간다.
Pick up 에듀!
# 전뇌교육은 물론 전인교육의 방법임을 어필하라
“부모님, 숲 & 자연을 통한 교육은 특정한 영역이 아닌 전인적 발달을 향한 통합적 교육과정입니다. 동기(motivation)를 가진다는 것은 어떤 활동이든 나아가 어느 누구와도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사회성의 출발점이 됩니다. 왜냐하면 동기는 호기심의 원천이기에 주변에 관심을 기울이는 관찰력의 출발점이 되기 때문입니다.”
아이는 숲, 자연과 함께 생활하면서 주변을 돌아보고 신체 발달에 균형을 이루어간다. 또한 주변 생물을 관찰하며 또래와 언어 자극의 기회를 확장할 뿐 아니라 사회 관계 또한 돈독해진다. 이는 생물 간의 차이를 통해 자연 탐구 능력을 기르고 정서적 안정과 삶의 행복을 몸으로 기억하며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저희 원에서는 아이가 자연 속에서 스스로 자신의 유능감을 깨닫고, 스스로 자신의 생각이 가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자신에 대해 의미 있는 평가를 내릴 수 있는 것은 주변 환경에 몰두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새로움에 기쁨을 느끼는 자신을 발견 함으로써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의 기회가 주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 원과 교사들은 아이 스스로 자신의 행동에 유능감과 자신이 속한 환경에 행복을 느끼며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직접수행을 촉진함으로써 골고루 자극하고 제때 성장하는 골든타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어필하라.
맘 편한 Mom
# 숲과 자연은 스스로를 향한 과정임을 인지시켜라
“자녀가 스스로 자신의 일을 알아서 할 뿐 아니라 잘하고 즐거워 한다면 이보다 더 좋은 것은 없을 것입니다.”
모든 사람은 자신의 일과를 스스로 결정하고 자율적으로 행동할 때 가장 행복감을 느낀다. 아이는 이미 감정을 가지고 태어나 환경과 상호작용하면서 감성으로 그 마음이 성장한다. 그리고 이후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공감하며 치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해간다. 이러한 자연스런 발달을 위해 아이들은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움직이고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서로 다른 자연의 모습에 집중한다. 그 가운데 편안함과 안락함을 경험하면서 스스로 자신의 행동에 긍정적인 평가를 하게 된다. 아이 성장에 있어 핵심 개념이자 목표인 자아존중이 향상되는 것이다.
“저희 원에서는 어린이의 일상 중 가장 자연스럽고 순조로운 환경인 자연의 섭리를 통해 하나하나 차곡차곡 삶의 순간들을 모아가고 있답니다.”
자신의 행동에 대한 유능감, 생각에 대한 가치를 깨달으며 자신의 결정이 또다시 자신을 즐거움으로 이끈다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그래서 아이들은 차츰 즐거움을 더 많이 느끼기 위해 스스로 결정하고 참여하는 것을 노력한다. 이것이 곧 자율적인 아이들의 행동 패턴이다. 아이들의 경험은 그 어떤 것 하나 그냥 두고 가는 것이 없다고 한다. 오늘 자연에서 경험한 것이 미래를 다지는 초석이 될 것이라는 신념으로 순간순간을 소중히 생각하며 아이와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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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 100% Q&A
Q 통제가 잘 안 되는 우리 아이가 숲에 가도 될까요?
A 아이들은 현재 눈에 보이는 시각적 자극에 보다 큰 반응을 하는 발달의 시기이므로 산만하다는 평가를 듣기도 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산만함의 반대 기능인 주의력을 기르는 일은 중요한 발달과업입니다. 하지만 주의력을 학습으로 기른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과제입니다. 그러므로 숲길을 따라 걸으며 가야할 방향을 설정하고 걸음의 균형을 잡는 등 신체를 통제조절하며 주의력을 기를 것입니다. 또 숲에서의 활동에 몰두하고 관찰하면서 주의력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주의력이 향상된다는 것은 산만함을 축소시키는 것이기에 매우 의미 있는 시간입니다.
Q 숲에서 있었던 일을 말하지 않아요.
A 아이가 숲에서 무엇을 보았고 그것의 명칭이 무엇인지 등에 대해 상세히 전달하는 것도 충분히 의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큰 의미는 무언가를 보기 위해 주변을 샅샅이 관찰하고 주의를 기울여 몰두할 뿐 아니라 이것이 무엇인지를 알기위해 이전 경험과의 차이점을 발견하고자 노력하는 것입니다. 아울러 몸이 기억하는 태도와 이를 느끼는 감정도 중요한 의미가 됩니다. 그러므로 암기를 통한 지식적 차원이 아니라 몸이 기억하는 느낌의 하루였기에 오늘 또한 의미 있는 일정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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